'압구정 백야' 이효영, 찌찌뽕 외치다 주먹 날벼락...박하나, 강은탁 독립에 난처·백옥담 임신 암시

입력 2015-03-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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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mbc '압구정 백야' (사진=mbc)

'압구정 백야'강은탁이 친구 이효영을 향해 분노의 주먹질을 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07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정삼희(이효영), 백야(박하나)가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삼희는 백야의 손등을 꼬집으며 "찌찌뽕"이라고 외친다. 이에 장화엄은 "찌찌뽕에 환장했냐. 이 자식아?"라고 화를 냈고, 화엄은 삼희를 바닥에 눕힌 채 분노의 주먹질을 한다. 백야는 얼굴이 피범벅이 된 삼희와 떄리는 화엄을 보며 "오빠 그만해"라고 외친다.

또 이날 예고에서는 아들 육선중(이주현)이 짐을 들고 집으로 되돌아 오고,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은 "준서 엄마가 가랬나보지"라고 묻는다.

한편 화엄의 어머니 정혜(박혜숙)가 백야를 향해 "화엄이가 독립한다는 얘기 안하든?"이라고 묻자 백야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고, 육선지(백옥담)는 왕성한 식욕을 보이며 임신가능성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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