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일 삼성화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구철호 연구원은 “10월 삼성화재의 수정순이익은 전년대비 5.5% 증가한 382억원으로, 이 실적은 자체로도 좋은 편이지만 실상은 더욱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삼성화재 실적의 주요 특징은 장기보험은 전년대비 16.4% 증가한 원수보험료를 창출함으로써 지속적인 매출호조 추세를 확인시켜 준 것으로 판단되며 장기보험의 손해율은 전년대비 2.5%p 낮아지면서 손해율도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모습을 보인 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