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문트 ‘로고스 아나타’ 기술성ㆍ디자인 모두 잡았다

명품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GOLDMUND)’가 신제품 ‘로고스 아나타(LOGOS ANATTA Wireless)’를 출시했다.

로고스 아나타는 골드문트의 오디오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인 ‘아폴로그 애니버서리(APOLOGUE ANNIVERSARY)’를 모티브로 한 최상위 프리미엄급 모델이다. 지난해 아폴로그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25조만 제작된 아폴로그 애니버서리의 경우, 높이 185cm의 웅장한 사이즈로 인해 설치 공간에 대한 제약이 있었음에도 전세계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신제품 ‘로고스 아나타’는 아폴로그 애니버서리와 동일한 기계적 구조와 프레임은 유지하면서 여러 가지 제약은 조금 풀어낸 제품이다.

높이는 160cm로 조정했으며 아폴로그 애니버서리와 동일한 오디오 테크놀로지사의 최고급 드라이버 및 골드문트 텔로스 앰프를 1유닛 당 3대씩 내장해 출력량 480W를 구현한다. 특히 골드문트의 그 어느 모델보다도 리얼한 사운드를 표현하는데 이는 ‘레오나르도’라는 이름의 골드문트의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로고스 아나타는 레오나르도를 업그레이드한 레오나르도2 기술을 탑재했다.

아울러 유무선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며, 아폴로그 애니버서리의 정교하면서도 현대적인 구조적 디자인을 계승한 점도 눈길을 끈다. 골드문트 특유의 알루미늄과 블랙 프레임, 금장로고는 모던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모두 담아냈다.

로고스 아나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디오갤러리 홈페이지(www.audiogallery.co.kr)나 전화(02-516-908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골드문트가 전하는 프리미엄 사운드 라이프 스타일은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