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지난해 영업손실 19억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가희는 전일 대비 5.75%(750원) 하락한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희는 전일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19억4697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8억3365만원으로 전년비 16.4%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7억1931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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