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유슬아가 남심을 뒤흔드는 29금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슬아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슬아왔어요. 날씨가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슬아도 너무 설레요. 얼마전 화보촬영장에서 찰칵! 며칠 굶고 운동하고. 걱정했는데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어떤가요? 쑥스~힛! 여러분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자주 놀러올게요. 늘 감사합니다. 슬아올림"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슬아는 남성화보 촬영 중 대기실에서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브래지어가 훤히 보이는 망사의상을 입고 그녀의 35-23-35의 몸매는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유슬아의 29금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유슬아 29금 셀카, 인간의 몸매를 초월한 듯" "유슬아 29금 셀카, 도도한 외모에 완벽한 몸매까지 최고다!", "유슬아 29금 셀카, 왜 어딜봐야 할지 모르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슬아는 KBS 드라마 '오작교형제들',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했으며, 각종 CF 및 모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