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와 이효영 다정한 모습에 질투…시청률 소폭 상승

입력 2015-03-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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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된 13.3%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정작가(이효영)과 백야(박하나)의 사이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우연히 정작가를 만나 함께 식사를 하고 작업실에 돌아왔다. 장화엄은 나란히 들어오는 두 사람을 보고 질투했다.

정작가와 백야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본 장화엄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쳐다봤다. 두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장화엄의 모습에 백야는 “영화는 오빠 혼자 봐야겠다”고 농담을 던져 장화엄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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