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중국 CCTV와 공동으로 제작된다.
18일 중국 Jin Jiang Tower Shanghai(上海新锦江大酒店)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는 MBC 민완식 콘텐츠사업국장, 예능2국 김구산 부국장 등이 참석해 MBC ‘무한도전’의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알릴 예정이다.
현재 중국에서 여러 방송사와 제작사가 ‘무한도전’을 제작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MBC는 ‘무한도전’으로 오인케 하거나 혼동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이 중국으로 건너가 CCTV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무한도전‘은 총 제작 횟수 12회이며 CCTV-1에서 10월 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