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열애설 상대 릴리 콜린스, 화보 사진 보니 몸매가 '예술'

입력 2015-03-1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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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열애설 상대 릴리 콜린스, 화보 사진 보니 몸매가 '예술'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릴리 콜린스와 크리스 에반스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릴리 콜린스의 화보 사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릴리 콜린스는 과거 남성잡지 에스콰이어를 통해 섹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화보 사진을 보면 릴리 콜린스는 넥라인이 깊게 파인 검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매끈하고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인 릴리 콜린스의 포즈는 볼륨감을 크게 강조하며 아찔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몸매를 가진 릴리 콜린스는 올해 나이가 만 26세다. 영화 '러브인틱', '백설공주' 등에서 빼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고, 짙은 눈썹과 깊은 눈으로 현대판 오드리 햅번이라 불리기도 했다.

릴리 콜린스는 또한 영국의 록밴드 '제네시스'의 멤버 필 콜린스의 딸로도 유명하다. 또한 명문고 하버드 웨스트 레이크 졸업했고 서던캘리포니아대 신문방송학과를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엄친 딸이다.

릴리 콜린스는 지난해 잭 애프론과 잠깐 교제했으며, 테일러 로트너, 제이미 캠벨 등과도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14일 US위클리 등 현지 언론은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가 지난달 열린 오스카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두 사람은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라면서 "데이트를 즐기며 무척이나 행복해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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