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오연서에 “네 마음 달라고 하지 않겠다”

입력 2015-03-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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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오연서

▲1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오연서의 목숨만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7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오연서)은 왕욱(임주환)에게 “그들은 지켜야 될 전부입니다. 저에게 해를 입히는 건 상관없지만 저들을 다치게 한다면 제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니 이제 그만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왕욱은 “누군가가 널 해치려 한다면 난 무슨 짓을 해서라도 막아낼 것이다. 너에게 마음을 달라고 하지도 않겠다, 너의 목숨만큼은 내가 지켜낼 것이다”라고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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