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이하늬에 “피비린내 전쟁 내가 끝낼 것”

입력 2015-03-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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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이하늬에 남다른 제안을 드러냈다.

1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7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이 나라 고려 황실의 피비린내 전쟁을 내 두 손으로 끝낼 것”이라며 “왕식렴(이덕화)을 몰아내고 황제를 황제답게 만들 생각이오”라고 말했다. 이어 왕소는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서로가 다른 길목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그 시작일 수 있소”라고 제안했다.

한편 황보여원은 홀로 “어디 한번 시작해볼까요, 전하”라며 왕소의 대화를 떠올려 향후 전개에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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