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백옥담, 야밤에 나홀로 국수 '후루룩'... 임신 암시?

입력 2015-03-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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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백옥담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압구정 백야' 백옥담의 임신이 암시됐다.

16일 전파를 탄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늦은 저녁 혼자 비빔국수를 요리해 먹는 육선지(백옥담)이 그려졌다.

육선지는 아무도 없는 주방에서 홀로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양념장에 김치 를 썰어 넣은 후 국수와 비빈 후 식탁에 앉아 먹었다.

국수를 먹는 장면은 육선지의 임신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장무엄(송원근)의 모친 문정애(박혜숙)와 할머니 옥단실(정혜선)은 은근히 육선지의 임신을 기다려왔다. 옥단실은 육선지에게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은 없냐"며 임신 여부를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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