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질투에 기뻐하던 강은탁, 급기야 독립선언...이주현은 물세례 받아

입력 2015-03-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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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MBC '압구정 백야'(사진=MBC)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독립을 선언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6회에서는 화엄(강은탁)이 가족들에게 독립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화엄은 부모 앞에서 "나이도 있으니까 독립하려구요"라고 선언한다.

놀란 단실(정혜선)은 "야야네가 서초동이라고 하지 않았어? 그럼 뻔한거 아냐?"라고 말했고, 정혜(박혜숙)는 한숨을 내쉬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화엄은 백야가 자신과 여배우의 관계에 질투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지금 질투하는거지"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오달란(김영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에게 "잘 살아봐 어디"라고 소리치며 물을 뿌리고, 육선지(백옥담)는 오달란에게 "동거하겠다는 거야? 엄마 설득시려려고 나올거야, 넘어가지마"라고 당부한다.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는 이날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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