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최윤소, 이태임 대체 투입...비키니 '반전몸매' 과시 "이태임 안 부럽네"

입력 2015-03-16 15:3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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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최윤소 인스타그램)

'욕설 논란'으로 하차한 이태임 대신 배우 최윤소가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투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윤소의 비키니 '반전 몸매' 사진이 화제다.

배우 최윤소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여행지에서 지인들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최윤소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함께 군살없는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청순한 이목구비와 대비되는 볼륨감있는 몸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배우 SBS '내마음 반짝반짝' 이태임이 욕설 논란으로 드라마를 하차한 가운데 대신 배우 최윤소가 전격투입됐다고 보도했다.

최윤소는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 tvN '라이어게임', KBS 2TV 'TV소설 은희'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0년 방송된 SBS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동생 역할로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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