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맥스, 스팩 3곳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입력 2015-03-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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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장예심을 청구한 기업은 싸이맥스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3곳이다. 이들을 포함해 현재 상장예심이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 기업 12개사이다.

벤처기업인 싸이맥스는 반도체 제조 업체로, 웨이퍼 이송장비(LPM, EFEM 등)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47억1400만원, 영업이익 58억3600만원, 순이익 59억9300만원을 기록했다.

엘아이지기업인수목적2호는 엔지스테크널러지와의 합병 후 재상장을 위해 상장예심을 청구했다. 대우에스비아이기업인수목적1호와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은 신규 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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