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카메라 등 관찰 대상 통해 창의적 표현력 높인다…미술교육원 ‘놀작마이아트’

입력 2015-03-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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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관찰, 즉 자연스러운 몰입을 통한 유아미술교육을 추구하는 ‘놀작마이아트(대표 윤중환)’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놀작마이아트는 ‘기본’에 충실한 미술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억지로 수업을 끌어가기 위한 거창한 도입과정 없이, 자연스러운 관찰과 몰입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놀작마이아트의 교육법이다.

놀작마이아트는 화려한 미술 수업 대신, 아이들이 직접 관찰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례로, 수업 중 오징어나 고등어, 달팽이, 장수풍댕이, 라디오, 카메라 등의 관찰 대상을 책상 위에 놓고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접근을 유도한다. 아이들은 관찰 대상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대상을 표현하는 법을 습득한다.

전국 약 250여개의 놀작마이아트 교육원에서는 이와 같은 관찰의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놀작마이아트 관계자는 “놀작마이아트의 교육법은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며, 창의성을 높여줄 수 있는 최적의 교육 방식”이라며, “실제로 학부모들에게 ‘아이의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놀작마이아트는 생각하는 관찰을 통해 아이의 자신있는 창의적 표현을 이끌어내기 위한 놀작에듀의 다짐을 담아, 3월부터 신규 BI를 선보이고 올바른 미술교육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놀작마이아트의 프로그램과 우리 동네 놀작마이아트 교육원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 및 네이버카페 혹은 유선전화(1661-796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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