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내달 25일 콘서트 확정...'탈락' 릴샴-타이미-제이스도 한 무대

입력 2015-03-16 10: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언프리티랩스타'

(이투데이DB/언프리티랩스타 멤버 SNS 등)

언프리티 랩스타' 의 여성래퍼들의 콘서트가 확정돼 화제다.

이들은 4월 25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합동 공연을 열고 광란의 밤을 즐긴다.

Mnet 한동철 국장은 "4월 25일 아홉명이 나오는 공연을 한다. 이런 활동들이 계속 되면 여성 래퍼들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윤미래도 나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제시, 치타, 지민, 키썸, 육지담, 졸리브이는 물론 배틀을 통해 영구 탈락한 타이미와 제이스, 릴샴까지 9명의 출연자가 모두 자리를 빛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언프리티랩스타는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언프리티 랩스타' 공연 예매는 17일 시작된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공식사이트

'언프리티랩스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