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기저귀 뗀 첫날부터 만세 응가 폭탄… "분홍색 팬티가 노란색 팬티 됐어"

입력 2015-03-16 07:25수정 2015-03-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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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기저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저귀를 벗은 삼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일국은 "이제 팬티 입었으니까 쉬 마려우면 꼭 말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삼둥이도 아빠의 당부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응가에 대한 지침은 없었다. 만세는 구석에서 응가를 해버리고 말았고, 송일국은 머리를 잡으며 절망했다. 화장실로 끌려간 만세는 "노란색 팬티, 분홍색 팬티 입은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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