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58) 전 해군참모총장이 통영함 납품 비리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황 전 총장에 대해 이번 주 중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황 전 총장에게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 전 총장은 2009년 통영함 계약 당시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으로 재직했다.
황기철(58) 전 해군참모총장이 통영함 납품 비리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황 전 총장에 대해 이번 주 중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황 전 총장에게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 전 총장은 2009년 통영함 계약 당시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