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 실험농장의 돼지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이 농장에서 기르던 돼지 18마리 중 6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정밀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검사결과는 16일 나올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에서 의심돼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역당국은 해당농장에 대해 출입차단 조치를 취하고 감염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경기도 사는 청년이라면 1년에 100만원 받자…‘경기도 청년기본소득’[십분청년백서]
-
- 2.
- ‘엔비디아’ 끝물인가…증권가가 분석한 주가 급락 이유 3가지
-
- 3.
- 최근 2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비트코인은 ‘상승’…올해는?
-
- 4.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애플, 아이폰16 예약 부진에 2.78%↓…‘블랙웰’ 지연 엔비디아도 1.95%↓
-
- 5.
- 너무 비싼 집값, 공공분양서 ‘내 집’ 찾자…수방사·3기 신도시 추석 이후 풀린다
-
- 6.
- 연휴 끝 대치 시작…채상병·25만원법 기다린다
-
- 7.
- [날씨] 추석 당일 최고 34도 무더위…전국 곳곳 소나기
-
- 8.
- “잇단 악재 어쩌나”…쿠팡, 올해 국감서도 도마 위 오를 듯
-
- 9.
- [상보] 국제유가, FOMC 금리 결정ㆍ허리케인 여파로 상승…WTI 2.42%↑
-
- 10.
- '더 얇게, 더 많이 접는다'…중국 공세에 폴더블폰 대전 본격화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외국인이 삼성전자 파는 이유는 '이것'…저점 매수 나설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752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