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쌍둥이, 오둥이로 합체했다…송국열차 라이딩까지?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와 삼둥이가 재회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 이휘재가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를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여는 장면이 그려진다.
쌍둥이와 삼둥이의 생일은 겨우 하루 차. 이에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쌍둥이와 함께 삼둥이의 생일 축하 파티도 함께 열어줬다.
생일파티를 마친 삼둥이와 쌍둥이는 '송국열차'를 함께 타 '오둥이'의 모습을 재연했다.
평소 삼둥이는 '송국열차'를 타며 수시로 아빠와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지만, 쌍둥이는 낯선 '송국열차'에 바싹 긴장했다는 후문. 그러나 무서움도 잠깐, 쌍둥이는 '송국열차' 라이딩을 즐겼다는 전언이다.
속도를 즐기기 시작한 오둥이는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을 향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고, 환호성을 지르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쌍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쌍둥이, 볼때마다 귀여워 죽겠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쌍둥이, 친하게 지내 오둥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쌍둥이, 오둥이로 합체했다…송국열차 라이딩까지?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