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구라, 동현이 계약금 전액 아내에게 준 이유는? ‘헉’

입력 2015-03-15 15: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의 계약금을 아내에게 줬다고 밝히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박슬기는 김구라에게 빚과 관련된 질문을 했다.

박슬기는 김구라에게 “손익분기점을 넘었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김구라는 “그건 손익분기점이 아니다. 박는 거다”라고 콕 찝어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우리 아내 얘기 모르냐. 손익분기점이 아니다. 내가 무슨 물건을 팔았냐. 10원짜리 한 장 번 게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슬기는 다시 “많이 메꿔지셨냐”고 물었고 “다작을 해서 많이 메꾸고 있다. 이것저것 한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이어 “아내가 실수한 거고 가족을 위한 거였으니까 명분도 있다”고 털어놓으면서 “동현이가 모 회사와 계약하며 계약금을 받았다. 그 돈을 아내에게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를 주면서 경제관념을 가지고 상징적으로 가지고 있으라고 했다. 우리 아내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