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 부지관리계획 위한 용역 발주

입력 2015-03-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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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랑·난지·탄천·서남 등 4곳의 물재생센터에 대해 '물재생센터 부지관리 효율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에 대해 "도심지 가용부지 확보가 어려운 시의 특성상 주요 시책사업과 민간사업을 위한 물재생센터 부지사용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부지사용요구와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시설 현대화, 주변지역 개발을 아우르는 부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입찰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17일부터 23일까지 참가등록을 하고 24일까지 시 물재생시설과에 투찰가격을 제출해야 한다.

이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20개월간 시행된다. 또 올해는 총 용역비 8억원 중 5억원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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