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해밀턴-넬슨제독 불륜, 나폴레옹 패배의 원인...마리앙뚜아네뜨 복수

입력 2015-03-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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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쳐)

엠마해밀턴 나폴레옹 넬슨제독 마리앙뚜아네트가 화제다.

15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 엠마해밀턴과 나폴레옹의 관계가 나왔다.

호레이쇼 넬슨 제독은 나일해전에서 나폴레옹에 패배를 안겨줬다.

그런데 넬슨 제독의 정부는 엠마 해밀턴이라는 인물이었다.

엠마해밀턴은 넬슨 제독에게 나폴레옹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프랑스 왕비 마리앙뚜아네뜨와 친분관계가 두터웠는데, 프랑스에 복수하기 위해서다.

넬슨제독은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에 나선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두 사람의 불륜은 엠마의 남편 해밀턴 백작과 넬슨의 안내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알려졌다.

이들의 불륜은 트라팔가 해전에서 넬슨 제독이 전사하면서 끝을 맺었다.

엠마해밀턴 넬슨제독 나폴레옹 마리앙뚜아네뜨를 접한 네티즌은 "엠마해밀턴 넬슨제독 나폴레옹 마리앙뚜아네뜨, 복수극의 끝은", "엠마해밀턴 넬슨제독 나폴레옹 마리앙뚜아네뜨, 불륜관계", "엠마해밀턴 넬슨제독 나폴레옹 마리앙뚜아네뜨, 결국 복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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