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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쳐)
서프라이즈에 나온 아트테러리스트의 그림이 고액에 낙찰돼 화제다.
서프라이즈 15일 방송에서 그래피티 화가 뱅크시의 그림은 88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1억원에 낙찰됐다.
사실 뱅크시는 메트로폴리탄 등 5개 미술관에 강력접착제로 자신이 그린 그림을 붙이고 다녀 미술관측을 곤혹스럽게 했다.
이후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브래드 피트 등 헐리우드 스타가 뱅크시의 그림을 구입했다.
서프라이즈를 접한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뱅크시 그림 비싸네", "서프라이즈, 사실 아무도 몰랐는데", "서프라이즈, 뱅크시 그림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