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성경, 미모+몸매로 '시선집중'

입력 2015-03-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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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성경이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성경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생모 레나 정(김성령 분)에게 버려진 딸 강이솔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극중 신인MC 이솔(이성경 분)은 유명 MC 레나가 프로그램을 하차하면서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방송 말미에는 스쿠터를 타고 대만을 누비고 도시락 배달, 대리맞선 등 쉴 새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솔은 대리맞선 상대인 박재준(윤박 분)과의 첫 만남에서 그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아,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성경의 첫 주연 연기를 접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이성경, 여배우 느낌 나네”“이성경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이성경, 완전 인형같다”“이성경 자연스러운 연기,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경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개성 넘치는 날라리 여고생 오소녀 역으로 등장,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로 김성경, 이종혁, 윤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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