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사인 즐긴다"...박명수 안절부절 왜?

(사진=MBC 방송 캡쳐)

'무한도전'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지난 14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내 아내가 SNS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형수님이 일주일에 한 번 씩 검색 순위 4위를 기록한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대체 왜 그러냐. 가정 불화 생긴다. 기사화 하지 말아달라. 그냥 알콩달콩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이제 길에서 알아본다. 사인까지 받고 하지 마라 재미 들린다"고 털어놔 다시 주위를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한수민, 박명수 한수민 이야기에 안절부절", "한수민, 박명수 너무 재미있다", "한수민, 사인잘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