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역시 스케일이 달라…'5대 기획' 우주여행 가나

입력 2015-03-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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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MBC

MBC '무한도전'의 10주년 맞이 '5대 기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우주여행' 프로젝트의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14일 방송을 통해 '5대 기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단 첫 번째 기획은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인 '식스맨' 특집이다.

MBC 측은 "멤버들은 식스맨 영입을 위한 본격 회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4개의 기획은 아직까지 공식화된 부분은 없으나 시청자들은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것은 '가요제' 개최이다. 무한도전은 그동안 2년에 한번 꼴로 가요제를 선보여왔다.

특히 '무한도전'이 수 년 전부터 가지고 있던 아이템 중 하나인 '우주여행' 프로젝트 시행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 측은 '5대 기획'과 관련해 말을 아끼고 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무한도전'의 '5대 기획'이 무엇이 될 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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