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피습 사건' 리퍼트 주한 美 대사 "다음주 업무 복귀"

입력 2015-03-14 14: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리퍼트 대사 트위터)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다음 주에 업무 복귀한다.

리퍼트 대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우정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우리 가족에게 큰 의미가 됐다. 다음 주 후반에 업무에 복귀한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리퍼트 대사는 글과 함께 자신의 쾌유를 비는 사람들이 보낸 꽃다발과 화분 등을 배경으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5일 민화협 초청 행사에서 김기종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과 왼팔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