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라디오스타'로 뜬 미남셰프 맹기용에 '일침'…뭐라고?

입력 2015-03-14 09: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보라

'사람이 좋다' 신보라가 맹기용 셰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거제도 소녀였던 개그우먼 신보라의 학창시절부터 최근 가수 도전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맛집 프로의 MC를 맡은 신보라는 이날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는 맹기용 셰프를 소개하며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반응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매니저가 없었는데 이후 매니저가 생기면서 변했다. 조금 변한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해 웃은 맹기용 셰프는 "신보라 씨가 정말 잘 챙겨주신다. 내가 방송을 잘 못하는데 끝나면 '기용아 괜찮아 잘했어'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 맹기용 셰프랑 친한가 보다" "신보라,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좋다" "신보라, 음식 프로그램도 진행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