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스나이퍼, 알고보니 예비 아빠...'웃음꽃이 피었네'

입력 2015-03-1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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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스나이퍼, 어쿠스틱 콜라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스나이퍼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스나이퍼가 자신이 예비 아빠임을 밝혂다.

1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이승환, MC스나이퍼, 어쿠스틱 콜라보가 출연했다.

이날 MC스나이는 7월에 아빠가 된다고 알렸다. 태명은 힙합스타일로 '300'. MC스나이는 초음파를 봤는데 "대단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스나이퍼는 "힙합하면 세상에 불만이 있어야 날 선 가사가 나오는데 요즘은 예쁜 노래가 나온다. 오히려 그런 가사로 스트레스 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스나이퍼, 어쿠스틱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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