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최현석 셰프의 공항샷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한국으로 본부장님의 홍콩으로 가는 8시뱅기 때문에 넘 일찍옴. 아직 티케팅도 안해. 전투적으로 먹으러 다녀서 5키로쪘음 복근 완전히 사라짐. 한국가면 운동시작해야지 아이디어 메뉴로 만들어봐야지 진짜 할거많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현석 셰프는 캐리어를 들고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차이나 칼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가죽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군모를 쓴 모습이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1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요리만 하면 되는데 너무 가끔 강박관념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최현석 셰프는 "'올리브쇼'는 여러 셰프들끼리 재밌지만 가끔씩 썰렁할 때가 있다. 찬바람이 불 때 내가 만회한다. 그럴 때 쓸데없이 개그 욕심을 낸다"면서 "그럴 때 힘든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