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야관문’ 뭐길래…이홍기 “과거 여친 母, 적당히 하라고”

입력 2015-03-13 23:51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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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야관문 이홍기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이홍기의 과거 에피소드에 신동엽이 야관문을 언급했다.

13일 JTBC ‘마녀사냥’에서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홍기는 ‘마녀사냥’에서 ‘그 가족은 내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사연과 관련해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에 이홍기는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신동엽은 “방송은 이렇게 하는 거다”라며 치켜세웠다. 이홍기는 “여자친구의 어머님을 만났는데 ‘적당히 해라’라고 말씀하시더라”라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신동엽은 “지인이 야관문을 선물로 줬다. 난 필요가 없으니 가질 사람은 지금 말해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야관문의 뜻을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