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양파, 바비킴의 ‘사랑 그놈’ 애절…박정현 “양파가 이렇게 고음이었나”

입력 2015-03-13 23:16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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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양파 사랑 그놈

▲양파(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나는 가수다’ 양파가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선보였다.

13일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는 스윗소로우, 휘성, 소찬휘, 나윤권 등이 출연해 3라운드 2차 경연을 펼쳤다.

이날 ‘나는 가수다’에서 양파는 바비킴의 ‘사랑 그놈’ 무대를 꾸몄다. 양파는 가창력을 과시하며 ‘사랑 그놈’을 애절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파의 무대를 본 박정현은 “양파가 이렇게 고음이었나. 정말 고음을 잘 활용하고 있어서 그게 빛났다”고 호평해 눈길을 모았다. 양파는 1위 소찬휘, 2위 박정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나는가수다 #양파 #사랑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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