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줌마’...마지막회서 가장 어려운 요리 도전

입력 2015-03-13 21:3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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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 편에서는 차승원의 가장 어려운 요리 도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유해진이 구해온 고물 바퀴로 회전 초밥 판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또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날이 어떻게 흘렀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예고된 바와 같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추성훈은 회전 초밥 만찬을 벌이기로 했다. ‘삼시세끼’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차승원은 걱정과 달리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무언가를 구워냈고 '초밥까지 성공간 건가?'라는 궁금증을 높였다.

그동안 차승원은 짬뽕, 해물 찜, 동치미, 깍두기 등 어려운 음식들을 완벽히 만들어내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초밥 만찬 도전이 담길 '삼시세끼' 최종회는 오늘(13일) 오후 9시 4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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