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최근의 주가급등에 대해 "2012년 1월26일 발행한 사채 중 190억 원에 대한 상환지연 및 당시 대주주였던 정강위 소유 주식에 대한 채권단의 처분권 취득과 관련, 지난해 12월30일 정강위 주식 1730만3616주를 채권단 계좌로 이체한 후 올해 1월10일까지 위 주식 중 1658만974주를 처분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최대주주의 지분 처불 결과 현재 기준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정금성(288만8652주, 8.69%)이다.
회사 측은 "이날 신주인수권 행사와 지난 10일 현 대표이사인 정소영에 대한 유상증자의 납입이 완료되는 등의 사정으로 최대주주는 다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