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반전 미성에 시선집중

입력 2015-03-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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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이 반전 미성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울산 나얼, 레이싱 모델 연지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울산 나얼로 불린 방성우씨가 출연했다. 그는 평범한 외모 뒤에 가려진 반전 가창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이특은 울산 나얼을 탈락자로 지목한 김범수를 타박했다. 울산 나얼은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울러 울산 나얼은 “왜 이렇게 뛰어난 가수 실력에도 가수 생활을 하지 않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게 되면 스트레스 받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이라도 취미로서 즐기면서 하면 된다”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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