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이트레이드증권은 13일 선물옵션투자대회 ‘전설의 트레이더 시즌3’를 이날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트레이더 대회는 참가자끼리 경쟁하는 기존 투자대회와는 달리 투자자 본인이 역량에 맞게 목표를 설정한 후 달성할 시 순위와 관계없이 상을 주는 방식이다. KOSPI200 선물과 옵션, 개별주식선물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
적격투자자 제도 시행 이후 신규 고객이 참여할 경우 수수료가 무료다. 최대 상금 500만원과 매주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1돈)가 증정된다.
전설의 트레이더로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이트레이드증권 트레이딩 부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