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4차 공판, 서정희 과거 발언 네티즌 이목 집중…이유는?

입력 2015-03-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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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에 대한 4차 공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부인인 배우 서정희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YTN STAR ‘서세원의 생(生)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내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남편 서세원의 립서비스 때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서정희는 “결혼 전 남편이 ‘천국은 전부 네 거야’, ‘원하는 만큼 헌금해라’, ‘오빠가 다 공부 시켜줄게’, ‘색색의 핸드백을 선물할게’ 등 화려한 작업용 멘트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서정희는 “지금 서세원과 자식들을 굉장히 사랑하기에 그 결정을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317호 법정에서는 상해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개그맨 서세원에 대한 4차 공판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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