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빌, '하이브'효과로 신작 게임 흥행 기대감 ↑

입력 2015-03-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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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자체 플랫폼 하이브에 효과가 나타날 시기라는 분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4분현재 게임빌은 전 거래일보다 6000원(4.83%)옹른 1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토러스 증권 유승준 연구원은 “ 최근 컴투스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마케팅 이후 신규유저가 대거 유입되었고 매출액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컴투스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플랫폼 ‘하이브’의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 출시된 ‘별이되어라’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며 주가가 크게 하락하였으나, 악재는 이미 반영되어 추가하락 보다는 신규모멘텀에 집중해야 할 시기다”며 “컴투스 덕분에 2분기 흥행에 유리해진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유 연구원은 “1분기에 신규게임 출시가 거의 없었지만, 2분기에 7~8종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며 “하이브 유저들에게 신규게임을 홍보하기 유리해졌고, ‘서머너즈워’, ‘낚시의신’ 등 컴투스의 게임들로부터 크로스마케팅 하기에도 더욱 좋아진 상황이기에 흥행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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