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취방서 화재로 대학생 2명 사망, 뒤늦게 발견

입력 2015-03-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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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12일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 2층의 한 자취방에서 김모(20)씨 등 부산 모 대학 2학년 학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불이 난 원룸 모습. 침대 메트리스가 많이 탔고 방안 내부에 검은 그을음이 번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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