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하니 동영상 중독?...타쿠야 데이트 코스 "차 타고 바닷가 가서 모래 이름 썼으면"

입력 2015-03-1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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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니 인스타그램

타쿠야 하니의 인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쿠야가 EXID 멤버 중 하니를 좋아하는 팬으로 알려졌다.

14일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 7회에 EXID 하니가 출연한다. EXID 하니는 가상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타쿠야가 EXID 하니의 직캠을 자주 본다는 사실이 폭로될 예정이다.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타쿠야는 EXID 하니에 대해 "여자로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크로스진의 신은 타쿠야에 대해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면서 "하니의 '직캠' 조회수의 절반은 타쿠야가 올렸을 것이다"고 공개했다.

한편 타쿠야가 EXID 하니의 팬으로 밝혀지면서 타쿠야가 꿈꾸는 이상형 데이트가 화제다.

타쿠야는 지난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아직 면허는 없다"면서 "면허를 따서 차를 타고 바닷가로 가고 싶다. 모래에 (여자친구와 나의) 이름을 쓰면서 놀면 재밌을 것 같다. 유치하지만 평범한 것을 편하게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섹시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니는 볼륨감과 개미 허리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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