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하와 컴백, '엠카'서 파격적인 안무+의상 선보여… "치명적 섹시함"

입력 2015-03-12 21:57

가인 하와 컴백

▲가인 하와(엠카운트다운 캡쳐)

새 앨범 '하와'로 컴백한 가인이 신곡 무대를 가졌다.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인은 타이틀곡 중 하나인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 무대를 선보였다.

가인은 이날 검정색 보디슈트에 검정 스타킹을 코디해 섹시함을 더했다. 또한 뱀을 연상시키는 듯한 안무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빛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는 성경의 인물인 하와를 '규범을 깨는 저항적이고 능동적인 여인',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자유 의지의 여인' 등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애플(apple)'과 함께 '하와'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뱀과 하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화자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가인 하와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하와 컴백, 가인이 돌아왔다", "가인 하와 컴백, 너무 섹시해", "가인 하와 컴백, 음원도 차트 올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