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3-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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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은 최대주주 이건영 회장이 장남 이우선 상무에게 보통주 200만주를 증여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건영 회장의 유니온 보유 지분은 24.55%, 이우선 상무의 지분은 15.38%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