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담배 끊으니 술이 더 땡겨"

입력 2015-03-1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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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이 금연 때문에 오히려 술을 더 마시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창훈은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건강 때문에 금연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김구라 등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MC들은 이창훈에게 "턱선이 없어졌다. 살이 빠졌나"라고 칭찬했다.

"금연하니 군것질을 당기나?"라는 질문에 이창훈은 "술을 많이 마신다"고 고백했다. 옆에서 지켜본 이현우는 "오늘도 오자마자 술자리 약속을 잡았다"고 폭로했다.

이날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밋밋한 스타 특집으로 구성됐고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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