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가 장모님 나이와 7살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현우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아내와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창훈도 나이 차이가 많은 여자와 결혼했다. 이창훈이 아내와 16살 차이고, 난 7살 차이"라고 덧붙였다.
장모님과 사이가 좋냐는 질문에 이현우는 "처음에는 아무래도 낯가림도 있어서 살갑게 대하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처가에 애정이 많아 마음도 열리고, 좋은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칭도 장모님이라고 부르면 불편하게 생각한다. 그냥 어머니라고 부른다"고 경험담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