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이현우·이창훈·현우·에디킴 출동...무슨 조합? '아하, 간 좀 맞춰줘'

입력 2015-03-11 23:3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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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이현우·이창훈·현우·에디킴

▲mbc '라디오 스타'

'라디오 스타'에 배우 이창훈과 현우 , 가수 이현우와 에디킴이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이창훈과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라디오 스타'는 뚜렷한 캐릭터가 없어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남자 연예인 특집으로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로 진행된다. 밍밍한 출연자들이 나오는 만큼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현우는 "사업 실패로 이태원에 있는 건물을 날려서 이태원에 잘 못 간다"고 털어놨고, 현우는 “한 때 내가 초능력자인 줄 알았다”며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도 다치지 않았었던 황당 경험을 전했다. 감성 발라더 에디킴은 버즈의 민경훈, 조정치, 윤종신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라디오 스타’의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은 11일 오후 11시 15분 시작됐다.

'라디오 스타' 이현우·이창훈·현우·에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