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친구 박하나 험담하는 백옥담..."은혜를 원수로…뒤통수 맞았다"

입력 2015-03-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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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mbc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에 대한 험담을 늘어놨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남편 장무엄(송원근)에게 백야(박하나)에 대한 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백야가 오빠 육선중(이주현)과 과부 올케 김효경(금단비)의 결혼에 애를 쓰고 있다며 분노했다.

육선지는 남편 장무엄에게 “야야한테 뒤통수 맞았다. 우리 오빠랑 자기 올케랑 엮었다”라고 험담했다.

장무엄이 “준서 엄마?”라고 묻자, 육선지는 “어. 계획적으로. 오빠 같으면 충격 안 받냐. 우리 오빠 어떡해. 엄마 지금 말도 아니다. 진짜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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