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3억원' 홍영기-이세용 부부, 19세에 부모됐다

입력 2015-03-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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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홍영기 페이스북)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얼짱 출신 인터넷 쇼핑몰 CEO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21살에 당시 18살이었던 이세용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펑펑 울었다”며 “임신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가 3일 내내 우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과거를 이겨내고 현재는 성공한 쇼핑몰 CEO다. 홍영기는 “월 매출이 3억 정도 되고 평균적으로 한 달 1억은 번다”고 말했다.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홍영기 이세용 부부 외에도 웹툰 작가 기안84, 박태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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