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한고은, 심형탁에게 커플링 프러포즈…멜로라인 영향은?

입력 2015-03-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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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nG프로덕션
한고은과 심형탁이 커플링을 나눠가진다.

11일 방송되는 KBS N 특별기획 '미스 맘마미아' 11회에선 주리(한고은 분)가 우진(심형탁 분)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과거 우진이 주리에게 프러포즈하려던 날 주리는 프러포즈를 거절하기 위해 다른 남자를 방에 끌어들여 우진에게 상처준 적 있다. 주리는 그날 받지 못한 반지를 대신해 커플링을 준비해 우진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우진이 프러포즈를 위해 준비한 반지와 주리가 준비한 커플링이 멜로라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과거가 있는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한고은과 심형탁의 달콤한 커플링 데이트는 11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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