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9일 대교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8500원을 제시했다.
송흥익 연구원은 “대교는 국내 최대 교육업체로 향후 시장의 변화 속에서 많은 기회를 찾아낼 가능성이 크며, 가장 중요한 학습지 사업부에서 들어오는 현금을 M&A, 전략적 제휴 등 새로운 성장 동력에 투자하고 있다”며 “신규사업에서의 이익이 가시화되지는 않았지만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